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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국당,사고지구당 위원장 10명 임명

입력 | 1997-01-15 20:19:00


신한국당은 15일 당무회의에서 전북 익산갑에 고려대 金用基(김용기)교수를 신임지구당위원장으로 임명하는 등 10개 사고지구당의 신임지구당위원장을 확정, 의결했다. 이날 당무회의에서 임명된 새조직책은 △전북 남원 崔同燮(최동섭)전건설부장관 △전북 진안―무주―장수 李光國(이광국)전북발전협의회사무국장 △전북 임실―순창 梁永斗(양영두)나산고문 △전남 여수 金容彩(김용채)서진해운회장 △전남 장흥―영암 全錫洪(전석홍)전국구의원이다. 이와함께지난해말입당한 權正達(권정달·안동을) 柳鍾洙(유종수·춘천을) 黃鶴洙(황학수·강릉갑) 李在昌의원(이재창·파주)을 해당 지구당위원장으로 임명했다. 〈鄭然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