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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留島황소」육지로 이동…北측에 24명 출입통보

입력 | 1997-01-16 20:25:00


「黃有成기자」 주한유엔군사령부는 16일 판문점에서 북한측와 군사정전위 일직장교접촉을 갖고 경기 김포군 한강하류 남북중립수역의 유도(留島)에 고립된 황소를 육지로 옮기기 위해 17일 수송요원 24명이 유도로 들어간다고 북한측에 통보했다. 이는 정전협정에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