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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토픽]다이아몬드 삼켰다가 병원행

입력 | 1997-01-20 07:39:00


시에라리온의 광원 데이비드 마라는 최근 사장 소유의 18캐럿짜리 다이아몬드를 꿀꺽 삼켜 훔치는데는 성공했으나 기대와는 달리 배설에 실패해 병원을 찾았다가 범행이 탄로. 그는 다이아몬드를 삼킨 뒤 배설이 안되고 심한 복통을 일으키자 병원에 찾아와 수술을 받다 범행이 드러났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