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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조사]KBS 『전성시대』…7개프로 10위권에

입력 | 1997-02-10 20:07:00


[金甲植 기자] KBS가 주말드라마 「첫사랑」과 일일극 「사랑할 때까지」, 「체험 삶의 현장」 등 나란히 시청률 1∼3위를 기록한 간판프로를 포함해 무려 7개의 프로를 10위권 이내에 진입시켰다. 연휴동안 시청률을 겨냥한 외화중에서는 KBS의 「스피드」와 「레옹」만이 각각 4,7위를 기록했다. 또 평일 오후 6시대에 방영하는 KBS2 「천사소녀 네티」는 2주전에 이어 어린이대상 만화영화로는 드물게 10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