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태 기자] 21세기 정보통신포럼(회장 朴漢奎·박한규연세대교수)은 19일 저녁 서울 힐튼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 박회장은 인사말에서 『정보사회를 앞당기기 위해 정보통신 전문인들이 모인 만큼 정보통신 관련 신기술을 확보하는 것을 비롯해 산학협동과 국제교류 활성화에 힘을 쏟겠다』고 설립 취지를 설명했다. 이 자리에는 박회장 吳明(오명)동아일보사장 朴成得(박성득)정보통신부차관 徐廷旭(서정욱)한국이동통신사장 尹東潤(윤동윤)한국정보문화센터이사장 李鳳勳(이봉훈)서울이동통신회장 李龍兌(이용태)삼보컴퓨터회장 鄭溶文(정용문)한솔PCS사장 鄭壯皓(정장호)LG텔레콤사장 등 정보통신계 인사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