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선의원 출신으로 金泳三(김영삼)대통령과는 일선기자시절부터 30년이상의 인연을 맺고 있다. 국회 재무위원장과 예결위원장을 지낸 「재무통」으로 현 정부 출범이후에도 민자당 원내총무와 내무장관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지난89년 국회 예결위원장에 내정됐다가 지역감정을 유발한 발언이 물의를 빚어 중도하차하기도. 작년 4.11총선때 지역구(대구북을)의 반YS정서로 낙선. △경북 안동(61) △서울대법대 △조선일보 정치부장 편집국장 △11, 12, 13, 14대의원 △민정당 대변인 △민자당 정책위의장 원내총무 △내무장관 △신한국당 대구북을지구당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