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윤종 기자] 이화여자대학교 음악연구소(소장張惠園·장혜원)이 3일오후 이화여대 음대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대 음악연구소는 국내외 심포지엄을 비롯한 학술활동, 음악교육 프로그램 개발, 출판물 간행사업 등을 목적으로 1년여의 준비끝에 이날 문을 열었다. 개소식은 테이프커팅 시설소개 기념식의 순으로 거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張裳(장상)총장을 비롯, 鄭泰洙(정태수)내무부차관 李承潤(이승윤)전경제기획원장관 朴晟容(박성용)금호그룹명예회장 孫寬榮(손관영)삼익악기대표 朱寧姬(주영희)이화여대총동창회장 오이숙 이화여대음대동창회장 朴元基(박원기)이화여대교목실장 金順愛(김순애)이화여대음대명예교수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