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박물관소장품 특별전〓8일∼6월30일 박물관기획전시실(02―360―3153). 주제 「매화를 찾아서」. 매화가 담긴 도자기 그림 병풍 목공가구 고서 등 1백20점을 전시한다. ▼목화전〓11일까지 관훈갤러리(02―733―6469). 동덕여대 회화과 동문 83명의 최근작품. ▼한빛전〓11일까지 인사갤러리(02―735―2655). 한빛회원인 곽영숙 김규현 김명희 김지선 손정순 신숙기 양은실(A) 양은실(B) 이미애 이연옥 이영윤 이인섭 이향미 이혜송 장현숙 최영숙씨의 두번째 그룹전. ▼홍미경전〓11일까지 경인미술관(02―733―4448). 귀 머리 위장 심장 등 인체의 여러 부분을 건강과 연결시켜 형상화. ▼김영황전〓24일까지 에영 멀티문화공간(02―651―1657). 길 나무 선창 산 토담집 등 이땅 방방곡곡의 풍경을 담은 작품. ▼강위원사진전〓18일까지 코닥 포토살롱(02―780―5509). 순박하면서도 여유가 있는 중국인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작품. ▼이점원조각전〓15일까지 다도화랑(02―542―0755). 제3회 오늘의 미술가상 수상기념 전시회. 나무가 갖는 변화무쌍하고 자연스러운 결과 질감이 작품속에 스며 있다. ▼서양화3인전〓11일까지 도올 아트타운(02―738―0215). 정인희씨의 「정담」, 서춘희씨의 「시간속으로」, 정전옥씨의 「독백」시리즈. ▼이영수전〓11일까지 종로갤러리(02―737―0326). 단국대예술대학장인 작가의 누드작품전. ▼김영길전〓18일까지 금호미술관(02―720―6474). 뉴욕에서 10년째 활동하고 있는 작가의 금호미술관초대전. 3백호가 넘은 대작 20여점이 선보인다. ▼곽기철전〓11일까지 단성갤러리(02―722―5335). 「추정」 「해빙」 「세월」 「유명산계곡」 등 자연의 신비를 그린 작품. ▼이관성전〓12일까지 백악예원(02―734―4205). 전국의 산하를 돌며 산수화를 그려온 작가의 첫번째 작품전. ▼전성규전〓12일까지 갤러리 이콘(02―543―3759). 옷감을 그림의 바탕으로 사용하는 작가의 작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