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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강신경 은감원 부원장]뛰어난 검사능력 자랑

입력 | 1997-03-13 20:10:00


▼ 姜信景 은감원 부원장 ▼ 61년한은에 입행한 뒤 주로 은감원에서 근무. 은행검사역 시절 검사능력이 탁월해 「강프로」라는 애칭을 얻었다. 기억력이 뛰어나며 상황판단이 정확하고 합리적이라는 평. 행원과도 거리낌없이 자주 소주잔을 기울이는 등 친화력이 있다. △39년 대구출신 △서울대 행정학과 △한은 인천지점장 △검사 4,5국장 △은감원 부원장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