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한지공예특별전〓24일까지 경복궁안 한국전통공예미술관(02―739―5987). 옷걸이장 병풍 이층장 반닫이 등 2백7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이중 30점은 현대 작품. ▼김성희전〓18일까지 공평아트센터(02―733―9512). 시현회 신구상회회원인 작가의 개인전. 일상의 삶들을 한편의 서정시나 담백한 산문시처럼 묘사. ▼하정미조각전〓18일까지 갤러리2000(02―720―4879).「緣」을 주제로 한 작품들을 전시. ▼「컷트 폼 97」전〓18일까지 서경갤러리(02―733―0435). 제5회 찍자돌전. 권유신 김성희 박지연 김명신 박신영 변해익 손지영 조정희 이재상 이명희 전상옥씨의 작품. ▼조상근전〓18일까지 관훈갤러리(02―733―6469). 젊음과 방황과 고독을 즐겨 그리는 작가의 4번째 개인전. ▼안드레 코다보전〓29일까지 유나화랑(02―545―2151).프랑스출신인 작가의 서울초대전. 화려하고 밝은 색채를 즐기며 아낌없는 덧칠을 통해 빛의 미묘한 확산효과를 노린다. ▼서석원종이부조 조각전〓22일까지 가나 아트샵 전시장(02―734―1020). 종이부조와 브론즈 종이 합성수지 등 다양한 자료를 사용한 조각작품 30여점이 전시된다. ▼갤러리 도올 소장전〓25일까지 갤러리 도올(02―739―1406). 김원 김영주 김문식 김일해 곽동효 서세옥 송수남 이두식 이만익 홍종명씨 등 작품 35점. ▼임태규전〓18∼27일 원화랑(02―514―3439). 파리에서 공부한 작가의 5번째 개인전. 형식에서 탈피한 자연스러운 추상표현이 특징. ▼심이성조각전〓18일까지 동주갤러리(02―730―1740). 경남 창원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의 서울전. 「여름휴가」 「봄나들이」 「천연기념물」 등 조각작품을 선보인다. ▼「전통도예의 오늘」전〓24일까지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02―765―3011). 일본 교토 인간문화재 다케나카 고 및 한국의 젊은 도예작가들이 창작한 백자 청자 등 전시. 한일양국의 도예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 ▼서애경전〓15일까지 문화일보갤러리(02―3701―5760). 작가의 8순기념 소묘전. 자연풍경 고목나무 등 미주 동남아 중동을 돌며제 작한 소묘작품 전시. ▼이중석 사진 비디오전〓14∼30일 프랑스문화원 전시실(02―735―0951). 프랑스 마르세유 국립조형미술대를 졸업한 작가의 「침묵의 공간」전. 쇼핑센터의 주차장 등을 소재로 도시풍경의 삭막함을 조형적으로 승화시켰다. ▼앤트로피전〓29일까지 녹색갤러리(02―323―4941). 영화 광고 회화를 전공한 3명의 작가 (전지윤 김형협 최연식)가 예술행위를 애너지개념과 대비시킨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박태동전〓19일까지 토아트 스페이스(02―511―3398). 「늘상 있는 것으로 부터의 산책」이란 제목으로 펴는 조각전. ▼서용선전〓14∼22일 이콘갤러리(02―516―1503). 서울대교수인 작가의 회화작품 12점을 선보인다. 주제는 「현대 도시사회속 인간의 삶」. ▼「사진의 본질 사진의 확장」전〓31일까지 워커힐 미술관(02―450―4666). 김대수 김장섭 고명근 구본창 신혜경 염은경 이강우 이주용 황규태씨의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