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앵커 출신의 초선의원으로 黨內초선 모임인 `시월회'의 중부지역 간사를 맡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여온 정치 신인.국감때 내무위를 자원, 날카로운 질문으로 야당의원 같은 여당의원이라는 평을 얻었으며 노동법파동 이후에는 黨內 민주화와 자유로운 言路 보장 등을 촉구하면서 黨체질 개선을 촉구하기도. 이번 대변인 발탁에는 앵커 당시 독특한 화술로 국민들에게 친근감을 주었던 과거 경력이 중시됐다는 후문. 성격이 원만하고 합리적인 데다 정치적 감각도 뛰어나다는 평을 얻고 있다. 부인 李珣九씨(49)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약력 ▲함북 청진(53세) ▲외대 서반아어과卒 ▲KBS 정치부 차장,사회부장 ▲9시뉴스 앵커 ▲동경특파원 ▲신한국당 세계화추진위원 ▲15代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