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백화점 소식]

입력 | 1997-03-28 08:13:00


[이성주 기자] 서울의 쁘렝땅 등 일부 백화점들은 28일부터 정기바겐세일을 한다. 서울의 롯데 미도파 신세계 갤러리아 그랜드 그레이스 등 백화점들은 다음달 11일부터 있을 봄 정기바겐세일을 앞두고 「쇼핑찬스」행사를 벌이고 있다. 쇼핑찬스란 일부 브랜드의 상품을 바겐세일 가격으로 파는 것. ■쁘렝땅〓28일∼4월 8일 「봄 정기바겐세일」. 타임 블라우스를 2만4천원, 리바이스 티셔츠를 2만5천원에 팔고 BUM 후드티셔츠 30벌을 5천원씩, 꼴리끄 재킷 1백벌을 1만원씩에 한정 판매한다. 경품행사도 실시, 대상 1명에게 대우자동차 레간자, 1등 1명에게 LG냉장고를 준다. ■LG〓30일∼4월13일 「정기바겐세일」. 부천점에서는 압소바 양산형 유모차를 5만원, 우바 재킷을 4만9천원, 파카 글래스홈세트를 8만원에 판다. 안산점에서는 모아 재킷을 5만원, 부르메 명작전집 66권 한 질을 19만8천원에 판다. ■인천〓28일∼4월13일 「정기바겐세일」. 금강제화 신사화를 4만∼4만5천원, 숙녀화를 3만5천∼4만원, 울시 티셔츠를 2만5천원, 아이넥스 바지를 1만원에 판다. ■아크리스〓4월1∼12일 「신관 본관 탄생축제」. LG TV 29인치형을 59만8천원, 한마음 책장 겸 책상을 17만3천원, 샘소나이트 서류가방을 2만5천∼4만5천원에 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