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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연기군 LPG충전소 「허가 의혹」 수사착수

입력 | 1997-03-28 08:13:00


[연기〓지명훈기자] 충남 조치원경찰서는 연기군 동면 동네 한복판 LPG충전소 허가의혹(본보 3월13일자 41면 보도)과 관련, 대전지방철도청 기획계 백모씨(29) 등 4명을 허위공문서 기재 등 혐의로 입건조사중이다. 백씨는 지방철도청이 충전소 설치를 불허했음에도 지난해 10월8일 조건부 허가한 것으로 공문서를 위조해 준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