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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비방 팩스 野의원들에 전송…발신지 일본

입력 | 1997-04-04 19:56:00


지난 2일 국민회의소속 일부 의원의 의원회관사무실에 정부 고위인사를 비방하는 괴문서가 팩스로 전송돼 안기부가 수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괴문서에는 일본의 「KDD新宿營業所」라고 발신지가 찍혀 있다. 〈최영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