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이 운영하는 인터넷 쇼핑몰 「데이콤 인터파크」(http://www.interpark.com)에 인터넷 전자서점 「북파크」가 8일 문을 열었다. 이곳에서는 이용자가 원하는 책을 도서명 저자 쟝르별로 분류, 화상과 함께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대금결제,배달에 이르기까지 책구입에 대한 모든 절차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베스트셀러」 「신간도서」 독자서평 등의 코너를 별도로 마련,이용자들의 편의를 돕고 있으며 좋은 서평을 쓴 독자에게는 상품을 제공한다. 대금결제는 신용카드나 온라인 송금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주문일로부터 3∼4일내에 책을 배달해준다. 책값은 시중가격과 같으며 배달료는 별도로 받지 않는다.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인터넷에 연결한후 웹브라우저를 이용, 데이콤 인터파크에 접속해 북파크로 들어가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