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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홍보관」 10월 개설…시청사 2층

입력 | 1997-04-09 08:56:00


서울시청사 2층에 자리잡고 있는 시정정보센터가 인터넷 카페와 시청각실까지 갖춘 「시정 종합홍보관」으로 바뀐다. 서울시는 8일 그동안 시민과 자치행정과 국제교류과 등이 별도로 맡아오던 시정홍보와 상담을 한곳으로 모아 시민들에 대한 시정 안내 서비스를 더 잘하기 위해 가칭 「시정 종합홍보관」을 오는 10월까지 개설키로 했다고 밝혔다. 〈하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