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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8개구청장,중랑천살리기 공동사업 벌여

입력 | 1997-04-09 08:56:00


중랑구 성동구 등 서울 동북지역 8개 구청장들의 모임인 환경행정협의회가 오염이 심한 중랑천을 살리기 위한 공동사업을 벌인다. 협의회는 8일 서울시로부터 1백88억원을 지원받아 오는 2002년까지 중랑천을 단계적으로 정비키로 했다고 밝혔다. 〈윤양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