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부산의 교통 관광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10일부터 인터넷에 「교통관광지리정보」 홈페이지를 개설, 서비스를 시작한다.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처음인 이 시스템은 부산의 주요 음식점 숙박소 관광지 등과 함께 교통상식 문화공간 의료시설 드라이브코스 등을 각 구 군별로 구분해 소개하게된다. 韓英日(한영일) 3개 국어로 서비스가 되는 이 시스템은 사용자의 이용이 편리하도록 시설정보와 지리정보를 연계하고 지도 출력이 가능하다. 〈부산〓조용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