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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마포 도화동에 강북최고 52층빌딩

입력 | 1997-04-11 07:55:00


서울 마포구 도화동에 강북지역에서 제일 높은 52층짜리 빌딩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9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한화개발이 서울 마포구 도화동 46 마포고 자리 2천8백97평에 신축키로 한 지상52층(2백3m) 지하8층 규모의 복합건물 재개발건축안을 승인했다. 연면적 4만5천4백여평인 이 건물에는 4백80객실 규모의 호텔과 17개층의 사무실, 소극장 등의 문화시설이 들어서며 2001년말에 완공된다. 〈조병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