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하얏트 서울호텔의 일식당 아카사카는 새봄을 맞아 철판구이 메뉴(사진)를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연어 관자조개 등의 해산물과 쇠고기 갈비살 모듬야채 등이 포함된 세트가 4만∼5만7천원. 02―799―8164 ■웨스틴조선호텔의 카페테리아 컴파스로즈와 카페로얄에서는 봄맞이 딸기축제를 4월말까지 연다. 02―317―0365 ■르네상스 서울호텔의 중식당 가빈에서는 5월말까지 아스파라거스 특선요리를 마련한다. 전복 바닷가재 송이버섯 쇠고기 등을 아스파라거스와 함께 요리한다. 2만1천∼5만9천5백원. 02―222―8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