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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회 유한의학상 본상에 한경자교수

입력 | 1997-04-15 20:00:00


서울시의사회(회장 金在正·김재정)와 유한양행이 공동으로 제정한 「유한의학상」 제30회 본상을 韓慶子(한경자·임상병리과)가톨릭의대교수가 15일 수상했다. 장려상과 공로상은 각각 沈贊燮(심찬섭·소화기내과)순천향의대교수와 朴宗燮(박종섭·산부인과)가톨릭의대교수가 받았다. 한교수는 △위암에서의 염색체 변이에 관한 연구로, 심교수와 박교수는 각각 △새로운 담도폐색 치료기구 개발 △골반임파절의 DNA연구로 업적을 인정받았다. 〈김병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