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그랜드 미도파 등 백화점들은 봄 정기 바겐세일을 20일 끝내고 22일부터 각종 판촉행사를 한다. 지난해 이월상품을 중심으로 여름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그랜드〓22∼30일 「레포츠 용품 퍼레이드」. 캠포4 전동 러닝기구를 46만2천원, 인터크루 반바지를 7만4천원, 라코스테 티셔츠를 7만9천원에 판다. ■갤러리아〓22∼27일 「여름상품 창고 공개전」. 대나무시트를 3만원, 자동차용냉장고를 4만2천원, 아이스박스를 1만6천∼6만8천원, 빙수기를 1만2천∼1만5천원에 판다. ■미도파〓29일까지 「가계절약 여름 이월상품 공개행사」. 상계점은 니꼴 지갑을 1만9천∼3만3천원, 핸드백을 4만5천∼9만9천원, 니나리찌 지방시 넥타이를 1만5천원에 판다. ■해태〓23∼30일 「성원 감사 균일가전」. 마르조 티셔츠를 2만9천원, 까뜨리네트 바지를 3만5천원, 피에르카르뎅 바지를 4만9천원, 플레이보이 정장을 5만원, 쟌피엘 티셔츠를 2만5천∼3만원에 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