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는 24일 대통령선거공영제 등 고비용정치구조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당내에 정치개혁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趙世衡(조세형)총재권한대행을 임명했다. 특위부위원장에는 韓光玉(한광옥)사무총장 朴相千(박상천)원내총무 李海瓚(이해찬)정책위의장, 간사에는 金珍培(김진배)의원, 위원에는 趙贊衡(조찬형) 辛基南(신기남) 柳宣浩(유선호) 秋美愛(추미애)의원과 金德圭(김덕규) 吳有邦(오유방) 朴智元(박지원) 韓基贊(한기찬)원외위원장 등을 각각 임명했다. 국민회의는 또 자민련과 정치개혁공동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하고 공동위원장에 박상천총무, 간사에 김진배의원, 위원에 조찬형 신기남 유선호 추미애의원을 임명했다. 〈최영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