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교육실천 캠페인을 공동으로 벌이고 있는 동아일보사와 교육민회(교육개혁과 교육자치를 위한 시민회의)는 2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아버지와 함께 하는 교육개혁」시민포럼을 공동 개최합니다.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아버지도 나서야 교육이 산다」캠페인의 하나로 마련된 이번 시민포럼에서는 아버지들이 가정 직장 사회뿐만 아니라 자녀들의 교육에 주체로 나서야 한국교육의 현실이 개선될 수 있다는 점을 알리고 아버지들이 교육개혁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촉구하게 됩니다.
교육의 장래를 함께 걱정하고 아버지들의 실천적인 교육참여 방안을 모색하는 이번 포럼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석과 관심을 당부드립니다.
▼일시〓5월2일(금)오후3시∼5시반
▼장소〓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
▼진행
△주제발표:아버지도 나서야 교육이 산다(李華洙·이화수 교육민회 상임공동의장·아주대 교수)
△발제 1:가정과 생활문화를 바꾸는 아버지(康禹鉉·강우현 「아버지와 가정」 발행인)
△발제 2:직장과 사회문화를 바꾸는 아버지(白三均·백삼균 한국방송대 교수)
△발제 3:교육문화를 바꾸는 아버지(吳星淑·오성숙 「참교육을 위한 학부모회」 회장)
△종합토론(사회:李東瑗·이동원 이화여대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