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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내 최고령자 117세 김성녀할머니
입력
|
1997-05-07 08:43:00
전북도내 최고령자는 1백17세인 김성녀할머니(무주군 무주읍 내도리)로 조사됐다. 또 나이가 가장 많은 할아버지는 1백12세인 최고산옹(임실군 신덕면 삼길리)이었다. 한편 도내 1백세 이상 노인은 모두 1백14명으로 이중 할머니가 1백8명, 할아버지는 6명밖에 되지않아 여자들의 장수확률이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주〓이 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