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뉴스
실시간 뉴스
오늘의 신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스포츠
연예
트렌드
많이 본
댓글이 핫한
베스트 추천
생활정보
오늘의 운세
날씨
International edition
English
中國語
日本語
매체
스포츠동아
MLBPARK
동아오토
동아부동산
비즈N
SODA
보스
VODA
아이돌픽
트롯픽
신동아
주간동아
여성동아
매거진동아
中-比 남중국해 분쟁 격화…中, 比함정파견 비난
입력
|
1997-05-14 08:52:00
중국은 13일 필리핀이 남중국해에 위치한 스카버러숄(중국명 황암도·黃岩島)에 해군함정을 파견하는 등 중국의 영토주권을 『심각하게 침해했다』면서 필리핀측이 자제하지 않을 경우 중국과 필리핀간의 우호협력관계가 위기에 처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마닐라 주재 중국 대사관은 이날 발표한 성명을 통해 스카버러숄은 중사군도(中沙郡島)에 부속된 지역으로 중국 영토의 일부이며 필리핀을 포함, 국제사회에 의해 중국의 주권이 부인된 적이 없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