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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현암 법학저작상에 서울대 박병호교수

입력 | 1997-05-28 08:01:00


우리나라 법제사 연구로 법제도 정착의 기초를 마련한 법학자 朴秉濠(박병호·67)서울대명예교수가 제4회 현암법학저작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근세의 법과 법사상」. 상금은 1천만원이며 시상식은 30일 오후5시 서울 프레지던트호텔 31층 슈벨트룸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