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백화점들은 여름 이월상품의 창고개방전이나 균일가전을 연다. 판촉행사의 일환으로 경품행사를 벌이고 사은품도 증정한다. ■그랜드〓17∼23일 「창고개방전」. 게스 반바지 2만원 셔츠 2만5천원 모자 1만원, 꼴레보이 재킷 4만9천원 스커트 3만9천원, 파올로구찌 여성 수영복 1만5천∼2만3천원 남성 수영복을 1만5천원에 판다. ■미도파〓22일까지 「이월상품전」. 행텐 티셔츠 1만원 반바지 1만5천원, 애녹 티셔츠 9천원 반바지 1만5천원, 엘칸토 신사화 숙녀화를 3만∼3만5천원에 살 수 있다. ■롯데〓17∼22일 「여름상품 기획전」. 이월상품인 마르조 재킷 5만9천원 스커트 3만9천원, 레노마 재킷 5만9천원 바지 3만원, 미치코런던 티셔츠 1만9천원 반바지를 2만9천원에 장만할 수 있다. ■블루힐(분당)〓17∼22일 「유명 브랜드 균일가전」. 게스 반바지 2만원 반바지 2만원 원피스 4만원, 빌리디안 신상품 싱글정장 13만원 쓰리버튼정장을 15만원에 판다. ■그레이스〓17∼22일 「자선바자」. 마이네임 스커트 1만9천원, 미네라인 재킷 3만원, 꾸띠 재킷 2만9천원, 비아트 블라우스 2만원, 디자이너스에디션 원피스 4만원. ■LG 부천점〓17∼22일 「히트상품전」. 에스콰이아 지갑 1만2천∼2만원 핸드백 3만∼4만원, 랜드로바 숙녀화 2만5천원 신사화 3만5천원 아동화를 1만5천∼2만원에 살 수 있다. ■뉴코아 서현점〓14일 선착순 2천명에 한해 신사 정장을 1만9천원에 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