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미디어가 서울국제패션컬렉션(SIFAC) 관람객 2만8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결과 가장 좋아하는 국내 디자이너로 이신우(31.3%) 앙드레김(15.4%) 이영희씨(11.1%), 가장 좋아하는 국내 모델로 변정수(28.6%·사진) 이소라(19.3%) 박영선씨(11.9%)가 각각 꼽혔다. ■패션전문점 메사와 서울방송이 공동주최한 「97 서울국제신인디자이너 공모전」에서 정장부문에 변인성씨(26·경원전문대졸), 캐주얼부문에 이화숙씨(25·홍익대 3년)가 각각 대상을 차지했다. ■김민선 신촌미용학원장은 기초부터 최신유행까지 60여가지 커트작품의 사진과 도해도를 실은 「21세기 헤어커트」(유신문화사)를 펴냈다. 02―711―3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