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민주사회시민연대(공동대표 金重培·김중배 金昌國·김창국)는 12일 오후3시 서울 종로구 안국동 안국빌딩 5층에서 새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서울 용산구에 흩어져 있던 사무실들을 통합한 새 사무실에는 시민교육강의실 회원모임방 작은권리상담실 등이 갖춰져 있다. 김중배대표는 이날 식사에서 『시민 누구나 참여연대를 찾아오기 편리하도록 사무실을 옮겼다』며 『총선정국을 맞아 대중성에 바탕을 둔 프로그램을 개발해 활발한 시민감시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吳在植(오재식)선명회회장 池銀姬(지은희)한국여성단체연합대표 鄭聖憲(정성헌)우리밀살리기운동본부장 黃炷錫(황주석)전국YMCA연맹국장, 국민회의 鄭東泳(정동영) 金民錫(김민석)의원, 崔冽(최열)환경운동연합사무총장 安載雄(안재웅)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장 黃仁成(황인성)전국연합집행위원장 등 각계 인사 2백여명이 참석했다. 〈정위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