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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토픽]『프레슬리와 함계 死後를…』 납골당 입찰

입력 | 1997-08-04 20:34:00


록가수 엘비스 프레슬리의 팬들은 입찰을 통해 지난 77년 46일동안 그의 시신이 안치됐던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공동묘지내 지하납골당에 영원의 안식처를 갖는 행운을 누릴 수 있게 됐다고. 이곳에 안치되는 「영예」를 누리기 위해서는 최소한 80만달러(약7억2천만원)의 입찰가를 부담할 수 있어야 하며 낙찰되면 7명분의 자리를 함께 얻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