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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연숙 정무2장관

입력 | 1997-08-05 20:09:00


KBS TV 심야토론 사회자 등 TV와 라디오에서 말솜씨를 발휘했다. 70년대부터 다양한 여성 및 사회단체활동을 해 왔으며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때 「전국여성대회」에 여성단체사상 최초로 대통령의 참석을 끌어내는 등 정치적인 역량을 보이기도. 그러나 여성문제를 이슈화하는데 소극적이라는 지적. 여러 차례 정무제2장관 물망에 올랐으나 고사했다는 후문. 부군 이충섭씨와의 사이에 2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