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한보 항소심 18일 열려

입력 | 1997-08-17 20:03:00


한보사건 항소심 2차 공판이 18일 오전 10시 서울지법 417호 대법정에서 서울고법 형사4부(재판장 黃仁行·황인행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다. 이날 공판에는 鄭泰守(정태수)한보그룹총회장 洪仁吉(홍인길) 黃秉泰(황병태) 權魯甲(권노갑)의원 우찬목 전조흥은행장 鄭譜根(정보근)한보그룹회장 등 6명의 피고인만 출석한다. 〈이호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