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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한대현 憲裁 재판관

입력 | 1997-08-21 20:32:00


인자하고 자상한 성품의 전형적인 선비형 법관으로 항상 판결에 무리가 없다는 평. 朴俊緖(박준서)대법관 등과 선두를 달려오다 대법관 인선에서 두차례나 탈락하기도. 고 韓聖壽(한성수)전 대법관의 장남으로 金弘燁(김홍엽)청주지법 부장판사가 동서인 전형적인 법관가족 출신. △경남 산청 56세 △서울대 △고시 15회 △인천지법원장 △서울형사지법원장 △대전고법원장 △서울고법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