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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프로야구]선동렬 팀부진 등판못해

입력 | 1997-08-29 08:15:00


「나고야의 수호신」 선동렬(34·주니치 드래건스)이 팀의 부진으로 라이벌 사사키 가즈히로(29·요코하마 베이스타스)에 4세이브포인트 차로 뒤졌다. 사사키는 28일 나고야돔에서 벌어진 주니치와의 원정 경기에서 요코하마가 8대5로 앞선 9회 2사 1,3루에서 등판, 용병 파웰을 삼진으로 낚아 시즌 36세이브포인트(3승 33세이브)째를 올렸다. 한편 조성민(24·요미우리 자이언츠)은 이날 요미우리가 야쿠르트 스왈로즈에 5대12로 져 등판하지 않았다. 〈이 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