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과 판단력이 뛰어나며 원만한 성품의 검사출신 3선의원. 지난 경선때 처음부터 李會昌대표 지지를 선언하고, 대구경북지역에서 「李壽成바람」을 잠재우는데 큰 역할을 담당했다. 李대표가 사법연수원 교수시절 고시에 합격한 연수원생으로 첫 인연을 맺었으며 경선과정에서 고비때마다 李대표의 부름을 받아 전략작성을 도왔다. 盧泰愚대통령시절 민자당 기조실장을 지내며 업무추진력과 친화력을 발휘했고,15대 국회 들어서는 국회 법사위원장으로서 바람잘 날 없는 법사위 여야 의원 모두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金潤煥고문계로 분류되고 있으나 누구와도 잘 지내는 친화력 때문에 TK출신이면서 문민정부에서도 대변인과 총재비서실장을 지냈고 대구경북지역의 「차세대주자」라는 소리를 듣는다. ▲경북 의성(49) ▲서울법대 ▲광주,부산지검 검사 ▲청와대 정무,법무비서관 ▲민자당 기조실장 ▲대변인 ▲총재비서실장 ▲13,14,15대 의원 ▲신한국당 원내총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