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의 여성성악가들이 한무대에 선다. 김인혜(숙명여대)이규도(이화여대)강화자씨(연세대교수) 등 60여명의 목소리가 하나의 화음을 이루는 「프리마 돈나 앙상블」창단연주회. 10월2일 오후7시반 서울 예술의 전당 음악당. 러터「주 너를 지키시리」, 로저스 「에델바이스」, 비제 「카르멘」 중 합창음악 등. 지휘자 신경욱씨(서울예고 교장)가 합창단의 「유일한 남성」으로 무대에 오르고 한양대 강사인 이진이씨가 피아노 반주를 맡는다. 02―391―9265 〈유윤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