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조선호텔의 한식당 셔블에서는 10월말까지 조선왕조의 수라상을 재현해 내놓는다. 궁중음식연구원 황혜성이사장의 지도로 재현한 궁중음식 수라상은 조선(8만5천원) 왕조(6만5백원) 셔블(4만2천3백원) 등 3가지로 선보인다. 02―317―0363 ■르네상스 서울, 부산 파라다이스비치, 경주 현대호텔에서는 독일 바이에른지방의 민속축제인 「옥토버페스트」와 같은 형식의 독일맥주축제를 17일부터 차례로 연다. 4만∼5만2천원. 르네상스서울(17, 18일) 02―222―8565, 파라다이스비치(19일) 061―742―2121, 경주현대(20일) 0561―779―7302 ■리츠칼튼서울호텔의 뷔페레스토랑 옥산에서는 15∼31일 발리음식축제를 연다. 코코넛국물을 곁들인 야채, 게를 곁들인 쌀국수, 발리식 볶음밥(나시 고렝), 발리식 닭고기튀김 등을 맛볼 수 있다. 어린이 1만6천∼2만원, 어른 2만8천∼3만3천원. 02―3451―8474 ■63빌딩 59층 양식당 스카이뷰에서는 매일 오전 11시반∼오후 3시 점심특선 뷔페를 연다. 스파게티 스테이크 생선요리 등 주요리 9가지 중 하나를 선택하며 오리가슴살훈제요리 바닷가재수프 오이샐러드 등 12가지는 뷔페식. 1만5천∼2만5천원. 02―789―5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