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仁濟전경기지사가 주도하는 「국민신당」(가칭)은 내달 4일 올림픽펜싱경기장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어 당 대선후보를 선출한다고 黃昭雄대변인이 21일 발표했다. 국민신당측은 이날 대회에서 당 총재 또는 대표최고위원과 전당대회의장단등 당지도부도 함께 선출한다. 黃대변인은 또 『국민신당의 캐치프레이즈를 「세계는 젊고 강한 지도자를 원합니다」로 확정했으며, 신당의 마스코트는 「일벌」로 확정했다』고 말했다. 국민신당은 22일 대전 및 충남북을 시작으로 서울(23일) 경기(23일) 부산-경남-울산-제주(25일) 강원(26일) 광주-전남북(28일) 대구-경북(29일)의 순서로 합동대회형식으로 지구당 창당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