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에 PC기능을 내장한 스마트폰이 세계 최초로 국내기술로 개발됐다.
삼성전자는 달리는 차안에서나 산위에서도 인터넷과 PC통신을 할 수 있고 팩스를 주고 받을 수 있는 디지털 스마트폰(모델명:SCS―100)을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품은 부호분할 다중(多重)접속(CDMA)방식의 디지털 휴대전화에 윈도를 쓰는 초소형 PC를 결합한 것.
일반 휴대전화 기능이외에 휴대용 PC로 이용할 수 있다. 또 무선 데이터 송수신 기능이 있어 인터넷과 PC통신 팩스 등에 접속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