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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가이드]말聯 맑은하늘 되찾았다

입력 | 1997-10-26 19:37:00


인도네시아의 산불연무로 가장 큰피해를 보았던 말레이시아가 맑은 하늘을 되찾았다. 콸라룸푸르 말라카 페낭 등의 대기오염지수는 이제 평균수준인 51∼67. 또 대표적인 휴양지 랑카위도 오염지수 19로 맑은 상태. 말레이시아기상청은 이달말부터 우기가 시작되고 11월초부터는 북동풍이 한동안 불어 연무피해는 더 이상 없을 것이라고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