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뉴스
실시간 뉴스
오늘의 신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스포츠
연예
트렌드
많이 본
댓글이 핫한
베스트 추천
생활정보
오늘의 운세
날씨
International edition
English
中國語
日本語
매체
스포츠동아
MLBPARK
동아오토
동아부동산
비즈N
SODA
보스
VODA
아이돌픽
트롯픽
신동아
주간동아
여성동아
매거진동아
[해외토픽]印尼 女육상선수 괴상한 버릇…피빨아먹고 출전
입력
|
1997-11-01 20:30:00
최근 끝난 동남아육상경기대회(SEA)에서 여자 마라톤에 우승한 인도네시아 선수 루위야티는 몇년 전부터 경기 때마다 코치의 손가락 피를 빨아 먹고 힘을 내왔다고 지난달 31일 인도네시아 신문이 보도. 이 선수는 경기 시작 전에 늘 코치의 손가락에서 나온 약간의 피를 마시곤 했다는데 그녀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피를 먹고 마라톤 출발선에 서면 새 힘이 솟는 걸 느낀다』고 고백했다고.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