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사장 곽치영·郭治榮)은 PC통신 천리안을 통해 내년 2월까지 「제1회 사이버가요제(go kasu)」를 개최한다. 심사는 참가자가 제출한 창작곡 또는 기성곡을 음악파일로 만든 뒤 천리안 이용자들이 이를 들어보고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금상 3백만원, 은상 2백만원, 동상과 특별상 1백만원 상당의 상품을 수여할 방침이며 유선방송 KMTV에서 가수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02―220―7058 ■현대정보기술(대표 김택호·金澤鎬)은 인터넷서비스 신비로 이용자가 사전에 통지받지 않은 서비스장애로 1시간 이상 인터넷 접속을 하지 못했을 경우 사용료의 일부를 보상해주는 「서비스 리콜제」를 1일부터 시작했다. 리콜요청서는 신비로 홈페이지에서 전송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