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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DO,26일 이사회…경수로비용 분담 논의

입력 | 1997-11-16 20:27:00


한미일(韓美日) 3국은 26일경 워싱턴에서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집행이사회를 열어 대북경수로사업비 총액을 확정하고 분담금협상을 본격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당국자는 『최근 방한했던 데사이 앤더슨 KEDO사무총장과의 협의를 통해 24,25일 한미일 3국간 실무협의와 26일 KEDO집행이사회를 개최, 경수로사업비 총액을 확정키로 했다』고 밝혔다. 〈문 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