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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화양리 음식점거리 탈바꿈…윤락업소 자진폐쇄
입력
|
1997-11-26 19:53:00
불법 심야영업과 윤락행위가 성행하던 서울 광진구 속칭 「화양리 홍등가」가 일반음식점 거리로 탈바꿈한다. 광진구청은 26일 이 지역 42개 윤락업소들이 25일자로 일제히 문을 닫고 일반음식점으로 전환키 위해 점포 수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업주들은 이달초 업소대표자회의를 열어 점포를 자진 폐쇄키로 결정했었다. 광진구청은 앞으로 이 지역을 세종대 건국대 등 대학생들이 마음놓고 즐겨 찾을 수 있는 차없는 거리로 조성할 계획이다. 〈하태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