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관광명소」 〈교통관광TV 채널28 낮 12.00〉 「로스앤젤레스」.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는 전차를 타고 영화속의 명장면 속으로 들어가 주인공들이 느꼈던 공포 불안 긴장을 느낄 수 있다. 화려한 상점과 음식점이 타운을 이룬 베벌리힐스와 멜로스, 산타모니카산, 레코드 회사와 녹음실이 즐비하게 늘어선 선셋대로, 거리 행위 예술가들로 붐비는 베니스비치 등을 둘러본다. ▼「스크린 뮤직」 〈KMTV 채널43 낮 12.00〉 60년대에 데뷔한 미국의 영화감독 우디 앨런은 시나리오작가 연기자 감독을 병행하면서 특유의 재치 넘치는 대사들로 뉴요커의 삶을 표현해 왔다. 우디 앨런의 영화는 흥행성이 없다는 이유로 국내에는 거의 소개되지 않다가 90년대 들어「브로드웨이를 쏴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최근 들어서는 「마이티 아프로디테」 「에브리원 세이 아이러브유」등이 잇따라 개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