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상살인」 대니 드 비토가 감독과 주연을 맡은 작품. 교수 래리는 홀아비 무명작가다. 그의 전 부인 마가렛은 래리가 쓴 소설을 도용해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다. 래리로부터 마가렛을 저주한다는 말을 자주 들어온 래리의 제자 오웬은 마가렛이 있는 바닷가로 가서 그녀의 목을 조르는 자세를 취하는데…. ▼ 「요람을 흔드는 손」 감독 커티스 핸슨. 주연 아나벨라 시오라, 레베카 드 모네이. 둘째 아이를 임신한 클레어는 산부인과에 검진을 받으러 갔다가 의사에게 성적으로 희롱당한다. 기분이 상한 그는 남편과 상의한 끝에 의사를 고발한다. 다른 피해자들이 나타나자 그 의사는 자살한다. 의사의 부인 페이턴은 남편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과부가 되고 아이까지 유산한다. 페이턴은 몇달 뒤 클레어의 집에 보모로 들어가 끔찍한 복수극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