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화특별전〓1월22일까지 예화랑(02―542―5543). 국내외 유명작가의 판화송년전. 김기창 이대원 김창렬 정일 아르망 요코이 아펠 등의 주옥같은 판화작품들. ▼사람·사람전〓1월5일까지 가나아트 스페이스(02―734―1020). 여류도예가들의 모임인 「흙의 시나위」그룹전. 강금희 박미화 김승희 김남수 강경연 임미강 김금선 최연옥 권영희 이혜경 황예숙 박유정 김유주 김진경 여경란 박경주 김종인 모인순 임윤선. ▼작은 그림이 있는 공간전〓31일까지 갤러리 아미(02―514―5568). 고영일 박승규 유휴열 장혜용 전준엽 차대영 허달재. ▼한국수채화작가회전〓1월4일까지 소공동 롯데화랑(02―772―3762). 21번째 회원전. 이종무 박기태 성백주 이수창 심죽자 전상수 김태 안재후 최경한 박상윤 곽연 이중희 김혜숙 이두식 김경희 강승애 이승령 주태석 김경선 진순선 박강원. ▼송구영신24인초대전〓1월20일까지 예일화랑(02―548―0683). 한국화 서양화 조각 등 3개부문에 에 걸쳐 원로부터 30대작가까지. 이종무 박창돈 이동표 신종섭 우제길 등. ▼이후전〓30일까지 관훈갤러리(02―733―6469). 경희대동문그룹전. 현대미술의 다양하고 폭넓은 장을 함께 수렴하면서 새로운 가능성에 대한 모색적 태도를 취한다는 취지. ▼춘추회전〓31일까지 문예진흥원미술회관(02―760―4604). 한국화의 나아갈 좌표를 찾는다는 목표로 창립된 춘추회의 24번째 그룹전. ▼오정식수채화전〓1월6일까지 삼정아트스페이스(02―722―9883). 「고향가는 길」 「외할머니집 가는 길」 등 친근한 소재들을 다뤘다. 황량한 표면속에 감춰진 향수. 겨울산과 꽃도 그렸다. ▼독립전〓1월12일까지 최갤러리(02―546―3708). 정건모 권영우 오철 장지원 손기덕. 화사한 화면, 차분하고 조용한 추상 등이 골고루 섞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