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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타]LG완파 주역 「블랙조」신진식
입력
|
1998-01-02 20:41:00
‘갈색 고무공’ ‘블랙 조.’ 삼성화재배구팀의 왼쪽 주포 신진식(22). 순간 스파이크파워가 국내 최고로 꼽히는 그는 1m88의 비교적 단신이지만 1m20을 넘는 엄청난 서전트점프를 바탕으로 매서운 강타를 휘둘러 상대팀에는 가히 공포의 대상.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2일 LG화재와의 98한국배구슈퍼리그 경기에서 그는 41개의 스파이크를 날려 9득점, 14득권했고 블로킹으로도 1득점을 올리며 팀의 완승을 이끌었다. 〈권순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