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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광주대 문예창작과 5명,지방신문 신춘문예 당선

입력 | 1998-01-02 20:41:00


광주대학교 문예창작과 재학생과 졸업생 5명이 지방신문의 98신춘문예에 당선됐다. 하종기씨(4학년)의 시 「겨울강가에서」와 김종민씨(3학년)의 동화 「종이꽃」이 광주매일신문의 신춘문예 시부문과 동화부문에 각각 당선됐다. 또 이현숙씨(여.졸업생)와 박규견씨(3학년)의 「바람개비가 도는 방」과 「수리부엉이」라는 소설과 시는 무등일보 신춘문예에, 김선희씨(여.3학년)의 소설 「흔적」은 전남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됐다. 광주대 문예창작과는 지난해에도 8명의 신춘문예 당선자를 배출했다.